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노 아케미 (문단 편집) ==== [[아카이 슈이치]]와의 관계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800px-Akai_and_Akemi.png|width=100%]] 사실, [[FBI]] 요원인 [[아카이 슈이치]]의 연인이었다.[* 원작자가 최근 밝힌 사항에 의하면 [[아카이 슈이치]]는 '''미야노 자매의 이종사촌오빠 혹은 동생이라고 한다.''' 일본 사회에서는 사촌 간의 혼인이 허용되는 점을 감안하여야 하겠으나 대부분의 코난 팬들에게 여러 가지로 쇼크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아카이가 조직에 접근하기 위해 아케미를 만나면서 [[조디 스털링|원래 사귀고 있던 여자]]를 차버렸다(...)] 아카이 슈이치가 '조직'에 침투해 조직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을 때 만나서는 서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과정이 원작 만화에서는 그리 자세히 나오진 않았으나, 애니메이션 적과 흑의 크래쉬에서는 꽤 자세히 나와있다. [[파일:보험사기.png]] 아케미와 아카이가 처음 만난 것은 아케미가 운전을 하던 도중 아카이를 차로 치게 되었으나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아카이가 일부러 부딪힌 것이다.~~망해버린 허니트랩~~ 그러나 그 사실을 몰랐던 아케미는 그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연인 관계가 된다. 그녀의 위험을 염려해서인지 그는 자신이 FBI 요원으로서 침투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으나,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모습을 보였다. 슈이치가 알면서 왜 자기를 안 떠났냐고 묻자 눈물을 띄우며 >'''"그걸 꼭 말해야 알아?"''' 라고 하며 아카이 슈이치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10억 엔 강탈 사건 전에는 슈이치에게 >'''"다이 군, [[사망플래그|이 일을 끝으로 조직에서 빠져나가면 이번엔 정말 내 애인이 되어줄래요?]]"'''[* 즉, 아케미는 죽을 때까지 슈이치의 본명을 몰랐다.] 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드러나 그녀의 아카이 슈이치에 대한 감정이 진심이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아케미는 슈이치를 다이군, 슈이치는 아케미를 '어이’,‘이봐’,’너'라고 불렀다고 한다(...).][* 다만, 작가의 삽질로 관계가 꼬이긴 했지만 아카이가 아케미의 마지막 메세지를 지금까지 저장해둔 것과 그 메세지를 읽을 때의 표정을 감안하면, 아카이도 나름 진정한 감정이 있던 걸로 보인다. 라이하 고개로 가는 와중에도 아케미가 “그걸 꼭 말해야 알아?”라고 하는 걸 떠올리는 걸 보면 그냥 쓰고 버리겠다고만 생각한 건 아니다. 이 혈연 설정이 언제 만든 것임은 불명이나 그만큼 팬들이 싫어한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참고로 이 메시지의 끝을 잘 보면 P.S.가 달려있는데, 처음에는 동생인 시호의 안전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추측되었으나(실제로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로 추정되는 남자]]의 행동들도 그렇고.) 작가가 인터뷰에서 "'''그거 매우 중요한 거다'''"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시호를 부탁하는 내용만 적혀있는 게 아닐 가능성도 생겼다.[* 그러나 11월 공개된 작가 인터뷰의 내용을 미루어 볼 때 그 내용은 아케미가 나중에서야 자신과 아카이가 사촌 관계라는 걸 알게 됐단 내용으로 보인다.] 이때 제임스 블랙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조직 측에선 아카이 슈이치가 FBI의 스파이란 것을 알아챘을 때, 추후 아카이와 다시 연락하거나 FBI를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는 그녀를 이미 제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동생이었던 시호가 조직 입장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었기에 함부로 건들지못했고 죽일 명분을 얻기 위해 자신과 동생을 조직에서 빼주겠단 제안을 한 뒤 10억 엔 강탈 사건을 실패하면 그 구실로 없애려 했지만[* 그러나 이 이유 자체도 어찌 보면 '''맞지 않다'''. 아카이는 조직에 잠입한 '''스파이'''였고, 그 스파이와 연인 사이인 것만으로도 굉장히 타당한 숙청 명분이다. 아카이가 스파이인 게 밝혀진 그 시점에 살해당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 다만 동생인 시호가 조직에 중요한 인재였다는 제임스 블랙의 언급이나 여러 정황상, 아카이의 스파이 활동에 협조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었기에 별다른 명분 없이는 함부로 건들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녀가 성공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진은 명분도 없는 상태에서 막무가내로 아케미를 제거해 버렸다. 하지만 이 사건 때문에 유일한 가족을 잃은 [[미야노 시호]]는 당연히 약의 개발을 거부하다 조직을 배신해버렸고, 그녀의 죽음을 안 [[아카이 슈이치]]도 길었던 머리를 자르며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검은 조직에게 이를 갈게 된 만큼, 결국 조직 입장에선 역효과가 난 셈(...).[* 조직으로서는 슈이치와 인연이 깊고, 유능한 인재를 데리고 나가려는 존재라 제거 대상에 올릴 만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서 벌어진 일들을 생각하면 안 하는 편이 좋았다.] 뭐, 이렇듯 실질적 등장은 없어도 여러모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